첼시 열외 전력 오바메양,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 동의… 남은 건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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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에서 밀려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바메양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 동의했고, 개인적인 조건은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첼시의 약점인 원톱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마르세유가 손을 내밀었고, 오바메양은 3년 제안에 거절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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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에서 밀려난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새로운 행선지를 찾았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바메양은 올림피크 마르세유와 3년 계약 동의했고, 개인적인 조건은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첼시와 마르세유는 이번 주 이적료를 두고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지난 시즌 리그 12위에 무관으로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고, 어지러운 선수단을 정리에 열중하고 있다.
오바메양은 첼시의 약점인 원톱 공격을 책임지고 있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도 전망은 좋지 않았다.
결국, 마르세유가 손을 내밀었고, 오바메양은 3년 제안에 거절할 수 없었다. 오바메양은 마르세유에서 재기를 노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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