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거의 민낯으로 "화장품은 1~3만 원 대, 연예인이라고 브랜드 따지지 않아"('유튜브')

오세진 2023. 7. 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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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화장품 사용에 대해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EUNHYELOGIN'에서는 '230715 인스타 라방 하이라이트' 제목의 영상이 올라 왔다.

그러나 윤은혜는 "저도 디럭스토어 가는 거 좋아한다. 거기 가면 잘 안 나온다. 나머지는 만 원 대 화장품을 쓴다. 브랜드를 굳이 따지지 않는다. 연예인이라고 굳이 그렇지 안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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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윤은혜가 화장품 사용에 대해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EUNHYELOGIN'에서는 '230715 인스타 라방 하이라이트' 제목의 영상이 올라 왔다. 아이돌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막내로 입지를 드러낸 윤은혜는 예능을 거쳐 드라마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패셔너블한 감각에 인형 같은 여전한 미모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윤은혜는 "오늘은 여러분 댓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하려고 한다"라면서 소통하기 시작했다.

윤은혜는 "오늘 라방한다고 피부를 거의 안 깔았다. 내추럴하게 부끄부끄하게 했다"라며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어 윤은혜는 "립스틱? 이거 보여드리겠다"라면서 C 브랜드의 치크를 보였다. 그러나 윤은혜는 "저도 디럭스토어 가는 거 좋아한다. 거기 가면 잘 안 나온다. 나머지는 만 원 대 화장품을 쓴다. 브랜드를 굳이 따지지 않는다. 연예인이라고 굳이 그렇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털털하다", "와 피부 얇게 깔았다니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tvN 예능, MBC 예능 등을 통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은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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