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날씨] 익산 함라 595mm..내일까지 최대 80mm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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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에 닷새째 이어졌던 호우경보는 오후 6시 부로 고창과 부안, 정읍에서 해제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익산 함라가 595.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571.8mm, 완주 501.4mm, 장수 444.1mm, 전주 396.3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동부는 20~80mm, 서부 지역은 10~6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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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에 닷새째 이어졌던 호우경보는 오후 6시 부로 고창과 부안, 정읍에서 해제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누적 강수량은 익산 함라가 595.5mm로 가장 많았고, 군산 571.8mm, 완주 501.4mm, 장수 444.1mm, 전주 396.3mm 등을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북 동부는 20~80mm, 서부 지역은 10~6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와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해안가 저지대와 갯바위 등에서 침수가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부터 글피인 21일까지 조수 간만의 차가 최대가 되는 대조기 기간이라며 수위가 최고조에 달하는 만조 시간 전후로 해안 저지대 침수 위험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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