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85명 복당 승인 등 조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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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당 홍보소통위원장, 평화안보경제특별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8일 춘천 도당사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도당 홍보소통위원장에 이지영 도의원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김형기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 사무국장을 운영위원으로, 강선희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 여성위원장을 당원자격심사위원으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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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도당 홍보소통위원장, 평화안보경제특별위원장을 선임하는 등 조직을 재정비했다.
민주당 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8일 춘천 도당사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도당 홍보소통위원장에 이지영 도의원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김형기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 사무국장을 운영위원으로, 강선희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지역위 여성위원장을 당원자격심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평화안보경제특별위원장에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평화경제특별위원장에 구인호 도당 자치분권위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윤리심판원 임기 만료에 따라 9명의 심판위원도 새롭게 구성했다.
이밖에 운영위는 이기원 전 민주당 도당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 김남희 강릉 지역위 사무국장 등 85명의 복당을 의결했다.
김우영 위원장은 이날 “역대 그 어떤 정권보다 무능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권을 맞이해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이중삼중의 위기가 닥치고 있다”며 “핵오염수 문제, 재난 조기 대응 문제, 폐기물처리 시설 강원도 설치 등을 잘 해결해 주민들의 삶을 지키자”고 말했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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