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6개월 만에 26kg 감량 성공 "눈물이 앞을 가린다"
박상후 기자 2023. 7. 18. 19:13
강재준이 몸무게 감량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강재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108kg에서 25kg를 6개월 안에 못 빼면 아내 이은형과 유튜브 채널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6개월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kg를 감량했다. 요요가 올 뻔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강재준은 '초반에 무릎도 아픈데 매일 걸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스스로 이런 결정을 한 건 뚱뚱한 몸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했다. 다시 그 시절로 안 돌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강재준 SNS 제공
강재준은 18일 인스타그램에 '108kg에서 25kg를 6개월 안에 못 빼면 아내 이은형과 유튜브 채널 '기유티비'를 폐지하기로 약속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6개월 동안 꾸준한 다이어트로 다행히 26kg를 감량했다. 요요가 올 뻔했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준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강재준은 '초반에 무릎도 아픈데 매일 걸었던 기억이 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스스로 이런 결정을 한 건 뚱뚱한 몸으로 일자리를 잃어도 건강은 잃지 말아야겠다는 판단을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했다. 다시 그 시절로 안 돌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유지어터로서의 삶을 살아가겠다. 다시 한번 응원해 주고 관심 가져줘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강재준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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