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중부경찰서, 문화의전당 찾아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활동

이현동 기자 2023. 7. 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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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가 18일 김해문화의전당을 찾아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점검 활동을 펼쳤다.

문화의전당은 평상시 시민 이용률이 높고 대중에게 개방돼 있어 성범죄·불법촬영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김해중부경찰서 박진효 서장은 "항상 시민의 곁에서 안전하고 든든한 경찰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범죄 예방과 보호·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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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중부경찰서 관계자가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김해중부경찰서 제공)

(김해=뉴스1) 이현동 기자 = 경남 김해중부경찰서가 18일 김해문화의전당을 찾아 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점검 활동을 펼쳤다.

문화의전당은 평상시 시민 이용률이 높고 대중에게 개방돼 있어 성범죄·불법촬영 등 각종 범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경찰은 이 같은 범죄·사고를 예방하고자 이날 청소년정책자문단과 함께 화장실 내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설치 수법에 따른 점검 방법 등을 청소년·전당 관계자들에게 교육했다.

김해중부경찰서 박진효 서장은 “항상 시민의 곁에서 안전하고 든든한 경찰로 자리매김하도록 각종 범죄 예방과 보호·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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