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신길역 전동차서 스파크 발생...승객 하차-화재 無
송영두 2023. 7. 18. 19:10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지하철 1호선 신길역(인천 방향)에서 전동차에 스파크가 튀는 사고가 났다.
전동차 윗부분에서 스파크가 발생했는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전동차와 전깃줄을 연결하는 부위에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파크가 발생하면서 연기가 피어올랐지만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번 사고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하차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저임금 1만620원vs9795원…격차 10원 줄이고 심의 막바지로(상보)
-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 씨 시신 발견...예천 산사태 희생
- "물고기 잡는다"며 아파트 6층에 새총 '퍽'...외국인 2명 검거
- ‘성매매 영상 협박’에 피해자 극단 선택, 10대女 가담
- 진구 측 "600억 맘카페 사기 A씨와 금전적 거래 無" [공식]
- "안 만나주면 남편 찾아간다"..스토킹으로 드러난 불륜[사랑과전쟁]
- [단독]김동관 부회장 약속 지켰다…한화오션 연봉 1000만원 인상
- '유아인 공범' 유튜버 "구독자 실망 안 시켜"...누리꾼 "복귀 예고냐"
- "바다 빠트린 아내에 돌 던져 살해"...모습 드러낸 두 얼굴의 남편
- LG家 상속분쟁 시작…구광모 "합의했다" vs 세모녀 "유언장 있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