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 특허 갱신...5년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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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이 면세점 특허 갱신으로 5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8일 관세청은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현대백하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특허 갱신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에는 특허심사위원장인 양동우 호서대 교수를 비롯해 특허심사위원 19명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특허 갱신 평가항목(1000점 배점)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866.67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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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무역센터점이 면세점 특허 갱신으로 5년 더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8일 관세청은 제6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현대백하점면세점 무역센터점 특허 갱신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에는 특허심사위원장인 양동우 호서대 교수를 비롯해 특허심사위원 19명이 참여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특허 갱신 평가항목(1000점 배점)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866.67점을 획득했다. 세부적으로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00점 배점)의 경우 180점을 받았고, 운영인의 경영능력(100점 배점)은 83.33점을 받았다.
또한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200점 배점) 항목에서는 176.67점을 받았고, 사회환원 및 상생 협력 등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활동(500점 배점)에서는 426.67점을 획득했다.
송영두 (songzi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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