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록' 걸어 후배 숨지게 한 30대 남성 송치

송재인 2023. 7. 18.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용직으로 함께 일하던 후배에게 '헤드록'을 걸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한 30대 남성 A 씨를 송치하고,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2명을 공범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상급자에게 혼난 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후배인 20대 남성에게 '헤드록'을 거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용직으로 함께 일하던 후배에게 '헤드록'을 걸어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한 30대 남성 A 씨를 송치하고, 범행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2명을 공범으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8일 새벽, 상급자에게 혼난 게 화가 난다는 이유로 후배인 20대 남성에게 '헤드록'을 거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함께 살던 일용직 노동자들인데, A 씨는 피해자가 의식이 없어지자 기절한 것 같다며 직접 119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