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폭우로 44명 사망...예천에서 실종자 3명 시신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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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호우로 이제까지 전국에서 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3명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오후 6시까지 사망자가 44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자는 9명에서 6명으로 줄었고, 부상자는 이전 집계치 35명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대피한 사람은 만3천459명으로, 이 가운데 5천685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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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호우로 이제까지 전국에서 4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8일) 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3명의 시신이 수습되면서 오후 6시까지 사망자가 44명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실종자는 9명에서 6명으로 줄었고, 부상자는 이전 집계치 35명에서 더 늘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대피한 사람은 만3천459명으로, 이 가운데 5천685명이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설 피해는 공공시설 912건, 사유시설 574건 등 천 4건이 넘었으며 주로 충남과 충북, 경북, 전북 등에 집중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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