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사활동' 이하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에 관객 눈물...위로의 목소리

센스있는 MC 활약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뽕사활동' 이하준이 센스있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M '뽕사활동'에서는 서산군의 노래교실을 찾은 이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뽕사활동 멤버들은 서산의 노래교실을 찾아 깜짝 카메라, 무대까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젝트가 실행됐다.

'뽕사활동'의 MC로 활약중인 이하준은 이날도 관객들의 사연에 공감하며 소개했다. 한 관객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고 했고 이하준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직접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를 듣고 관객들은 눈물을 흘렸고 이하준은 다시 한 번 위로를 전했다.

또 '서산 갯마을'과 '공' 그리고 '묻지마세요'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준은 그룹 뽕사활동은 물론이고 개인 활동까지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특히 최근 발매한 '아찔한 사랑'으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뽕사활동'은 매주 목요일 유튜브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되며 SBS M 월요일 오후 5시 30분, SBS FiL 월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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