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화공단 기계 제조 공장서 불…소방대응 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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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44분 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업단지 내에 있는 기계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경기소방청은 "화재발생 17분만인 오후 5시 1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인 인접 건물로까지 퍼지자 그로부터 15분 뒤인 오후 5시 16분쯤 소방 대응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화재 발생 뒤 공장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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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4시 44분 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업단지 내에 있는 기계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진화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경기소방청은 "화재발생 17분만인 오후 5시 1분쯤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불인 인접 건물로까지 퍼지자 그로부터 15분 뒤인 오후 5시 16분쯤 소방 대응 2단계로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화재 발생 뒤 공장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소방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며 "혹시 모를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빠르게 화재를 진압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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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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