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관람료 전면 무료화…더 많은 관람객 방문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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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가 자전거 박물관에 이어 상주박물관 관람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박물관은 그동안 어른 1000원, 상주시민 500원, 청소년 500원 등의 입장료를 받아 왔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박물관이 문화공간, 힐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박물관은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해 상주 농업의 역사와 다양한 체험으로 문화재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지역 문화메카로 자리매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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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자전거 박물관에 이어 상주박물관 관람료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더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조치는 시가 박물관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난 12일부터 무료화로 전환했다.
박물관은 그동안 어른 1000원, 상주시민 500원, 청소년 500원 등의 입장료를 받아 왔다.
시는 이번 입장료 무료 전환과 함께 박물관 문화상품 개발에 따른 기념품 판매등으로 더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박물관이 문화공간, 힐링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 박물관은 다양한 민속유물을 통해 상주 농업의 역사와 다양한 체험으로 문화재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게 하는 지역 문화메카로 자리매김해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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