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8뉴스 예고] 경북 예천 실종자 잇따라 발견…수색 작업 계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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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가 덮치며 주민 8명이 실종됐던 경북 예천에서 수색 나흘째인 오늘(18일) 실종자 3명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추가 수색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 현장의 내부 수색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태어난 기록만 있고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미신고 아동' 2천 123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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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북 예천 실종자 잇따라 발견…수색 작업 계속
산사태가 덮치며 주민 8명이 실종됐던 경북 예천에서 수색 나흘째인 오늘(18일) 실종자 3명이 발견됐습니다.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추가 수색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 궁평 지하차도 내부 수색 종료…부실 대응 속속
14명이 숨진 충북 오송 궁평지하차도 사고 현장의 내부 수색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재난 재해 관련 기관들의 부실 대응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3.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814명 경찰 수사 중
태어난 기록만 있고 출생신고는 되지 않은, 이른바 '미신고 아동' 2천 123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249명이 숨진 걸로 확인됐고, 814명의 소재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4. 피해자 원치 않아도…'스토킹 처벌법' 시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도 스토커를 처벌할 수 있는 '스토킹 처벌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잠시 후 특집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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