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AI 석학’ 앤드류 응 교수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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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분야 세계 4대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방한해 우리나라 AI 연구자들과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응 교수는 제프리 힌튼 토론토대 교수, 요수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 얀 르쿤 뉴욕대 교수 등과 함께 AI 4대 석학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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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분야 세계 4대 석학으로 꼽히는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방한해 우리나라 AI 연구자들과 업계 관계자들과 만난다.
응 교수는 20일과 21일 잇따라 강연에 나선다. 20일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에서 주최하는 행사에서 ‘차세대 인공지능을 향한 대도약’을 주제로 강연한다. 서울대 ‘초거대 AI 모델 및 플랫폼 최적화 센터(CHAMP) 개소식’의 일환이다. 같은 날 네이버와 카카오 AI 개발자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21일에는 KB금융그룹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상대로 ‘AI 시장 변화와 금융기관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21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마련한 대중강연에 선다. AI와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은 무료이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진경 기자 lj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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