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해 농가에 30억 성금·1천만원 금융지원
김성훈 기자 2023. 7. 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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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북과 충남 지역 등을 찾아 농가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 농협에서 조만간에 농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지원방안을 강구해서 지원을 할 거니까….]
농협은 피해 농업인에 임직원 성금 30억 원 등 영농 지원을 하고, 농가당 최대 1천만 원의 무이자대출 등 금융지원책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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