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축공사 현장..60대 노동자 숨져

이주연 2023. 7. 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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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신축공장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익산 황등면의 한 공장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전등을 설치하던 중 고소작업대와 천장 사이에 목이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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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익산 신축공장 현장에서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18일) 오전 10시 50분쯤 익산 황등면의 한 공장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고소작업대에 탑승해 전등을 설치하던 중 고소작업대와 천장 사이에 목이 끼여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국은 사고가 발생한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니라며,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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