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공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대응 2단계 발령해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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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 불이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1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이후 시흥시도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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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공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아직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 불이 확대할 우려가 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습니다.
대응 2단계를 발령한 소방당국은 현재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110여 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화재 발생 이후 시흥시도 주의를 당부하는 재난안전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04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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