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방사선연구소, 육군화생방학교와 방사선 이용 국방기술 협력

박제철 기자 2023. 7. 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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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방사선을 이용한 국방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8일 육군화생방학교(전남 장성 소재)와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군 공동으로 활용이 가능한 방사선기술 연구개발 △방사선 활용 첨단기술 관련 정보제공 및 자문 △국방분야 방사선 활용기술 발전과 다양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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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방사선을 이용한 국방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8일 육군화생방학교(전남 장성 소재)와 협약을 맺었다.(첨단방사선연구소 제공)2023.7.18/뉴스1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는 방사선을 이용한 국방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8일 육군화생방학교(전남 장성 소재)와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민·군 공동으로 활용이 가능한 방사선기술 연구개발 △방사선 활용 첨단기술 관련 정보제공 및 자문 △국방분야 방사선 활용기술 발전과 다양한 교류, 협력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두 기관은 화생방분야 기술 국산화를 위한 연구협력을 강화하고 민·군 과학기술 융합을 위한 공동연구 추진, 상호 세미나 참석 등 국방 관련 미래기술 공동 개발에 주력한다.

정병엽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국방분야에 필요한 최첨단 방사선 기술과 인적 교류, 정보 교류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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