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시화공업단지 공장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시화공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 불이 번질 우려가 커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10여 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현장엔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11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시화공업단지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직원 6명이 긴급히 몸을 피하면서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라 불이 번질 우려가 커서,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에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소방서 10여 곳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현장엔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11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상범 “김건희 여사, 국내 평가 어떻든 외국선 패션 셀럽”
- 주말 중부지방 위험하다..."폭우 강도 훨씬 셀 것" [Y녹취록]
- 우연히 녹화된 소아 중환자실 영상...엄마 눈물짓게 한 간호사의 말
- 장마철 폭우로 차량 1,355대 침수 피해...손해액 128억 원
- [단독] 은행 창구서 '100억 수표' 들고 도주...경찰, 40대 남성 수사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