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지사와 맞손토크' 연기…호우 대비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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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22일 예정된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잠정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이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기도는 국가적 재난을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피해 복구와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원일 도 홍보기획관은 "피해 복구 및 재난 대비에 집중하라는 김동연 지사의 뜻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다"며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도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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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22일 예정된 '도지사와 함께하는 한여름밤 맞손토크'를 잠정 연기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도는 22일 오후 7시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기회를 말하다'를 주제로 맞손토크를 열기로 하고, 도민 1만명을 초청했다.
도는 이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기도는 국가적 재난을 한마음으로 이겨내고, 피해 복구와 호우 대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원일 도 홍보기획관은 "피해 복구 및 재난 대비에 집중하라는 김동연 지사의 뜻에 따라 행사를 연기했다"며 "재난상황 극복을 위해 도가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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