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불어난 물에 고립된 여성 2명 소방에 구조
박종혁 2023. 7. 18. 18:06
오늘(18일) 오후 1시 52분쯤 경남 밀양시 청도면에서 여성 2명이 불어난 물에 도랑을 건너지 못하고 고립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조대 18명을 보내 농막에서 비를 피하다 고립된 60대와 70대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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