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북대,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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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최근 충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축산환경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친환경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탄소중립형 축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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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최근 충남대학교와 전북대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 지원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은 ▲축산과 환경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통해 탄소중립형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촉진하고 ▲국내외 축산환경 기술과 정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3월 공모가 이뤄졌고 사전 검토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두 대학이 최종 선발됐다.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된 대학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앞으로 3년간 연간 4억원이 지원된다. 3년 이후에는 추진 성과를 평가해 2년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필수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축산환경 산업 분야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갖춘 맞춤형 인재가 매년 10명 이상 배출될 예정이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축산환경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축산환경 분야의 다양한 문제들을 친환경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전문인재가 양성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특성화대학원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이 탄소중립형 축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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