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협, 박정오 상임이사·서병부 사외이사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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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최근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박정오 상임이사와 서병부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정오 상임이사는 26년간 양계농협에서 근무하고서 2019년부터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서병부 사외이사는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 양계농협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조합 이사회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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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은 최근 '2023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해 박정오 상임이사와 서병부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박정오 상임이사는 26년간 양계농협에서 근무하고서 2019년부터 상임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새로운 임기는 내달 22일부터 2년간이다.
조합원이 아닌 이사인 사외이사도 역시 현 사외이사인 서병부 대구대학교 과학생명융합대학 교수가 연임한다. 서병부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달 30일부터 2년간이다.
박정오 상임이사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유연한 사업 운영을 통해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을 내실있게 성장시켜 나가겠다”며 “정도경영, 현장경영으로 양계농협을 전국 최우수 농협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병부 사외이사는 “지난 2년간의 경험을 살려 양계농협이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합원의 실익 증대와 조합 이사회의 기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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