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팬들 사랑도 대중 호감도+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신곡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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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곡으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투 래빗츠'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지혜 하나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토끼처럼 활동하겠다는 마마무+가 앨범을 소개하는 노래로 내놓은 곡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이라는 점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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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신곡으로 컴백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투 래빗츠' 선공개곡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은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떠나간 이로 인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을 녹인 노랫말이 특징이다.
두 사람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원위 기욱이 작사, 작곡했고, 문별 역시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감성을 녹였다. 애절하고 쓸쓸한 두 사람의 보컬이 깊은 감성을 전달한다.
뮤직비디오는 적막한 모노톤의 배경으로 이별 후 지구에 혼자 남은 것 같은 공허함과 고독함을 느끼는 '남겨진 이'의 속내를 담았다. 이전까지 마마무+가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면 이 곡은 두 사람의 다른 매력을 담아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마무는 8월 '두 마리 토끼'라는 의미를 담은 '투 래빗츠'를 공개한다. 토끼의 해를 맞아 팬들의 사랑과 대중의 호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멤버들의 포부와 각오를 담은 팀명이다.
지혜 하나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는 토끼처럼 활동하겠다는 마마무+가 앨범을 소개하는 노래로 내놓은 곡이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이라는 점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파워풀한 보컬과 랩으로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선공개곡과 결을 같이 하는 이지리스닝 곡을 내놓을지, 정반대의 파격을 시도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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