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 이남·제주 호우경보…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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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군데군데 붉은색의 비구름이 자리하면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0분 전보다는 비구름이 약간 더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보도 해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충청 이남 지역과 제주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180mm 이상의 큰비가 더 쏟아지는 만큼 끝까지 주의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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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군데군데 붉은색의 비구름이 자리하면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30분 전보다는 비구름이 약간 더 동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서해안 지역은 비가 그쳐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특보도 해제되고 있는 상황이고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충청 이남 지역과 제주에는 호우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19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더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180mm 이상의 큰비가 더 쏟아지는 만큼 끝까지 주의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차츰 그치고 전국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동쪽 지역은 곳곳에 소나기가 지날 수는 있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볕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곧장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는데요.
특히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33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금요일까지는 소강상태에 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토요일부터는 또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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