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태평양함대 구축함·초계함, 中과 합동훈련 위해 동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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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함정들이 중국 해군과 합동훈련을 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주둔 기지를 떠나 동해로 향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태평양함대 소속 함정들이 동해에서 중국 해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북부·연합-2023'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기지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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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태평양함대 소속 함정들이 중국 해군과 합동훈련을 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주둔 기지를 떠나 동해로 향했습니다.
타스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태평양함대 소속 함정들이 동해에서 중국 해군과 합동으로 진행하는 '북부·연합-2023'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 기지를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합동훈련에 6천800t급 대잠 구축함 2척과 초계함 등을 파견하며 태평양함대 소속 장성인 발레리 카자코프 해군 소장이 함정들을 지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 매체는 유도 미사일 구축함과 유도 미사일 소형 구축함, 4대의 헬기를 탑재한 종합 보급함 등으로 구성된 중국군 함대가 합동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칭다오의 해군기지를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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