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또 연기…“수해 복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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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만찬 회동이 수해로 인해 또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그러면서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해 피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대표 간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재명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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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 간 만찬 회동이 수해로 인해 또 한 차례 연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만찬 일정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해 피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대표 간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초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나기로 했지만, 당일 집중 호우 예보 때문에 내일로 한 차례 일정을 미뤘습니다.
이번 회동은 이낙연 전 대표가 지난달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지난 4월 이 전 대표 장인상에 이재명 대표가 조문한 이후 석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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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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