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수해 피해 주민들에게 법률 구조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구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일선 검찰청에 수해 피해 주민 소환 자제를 권고한 검찰은 오늘 구성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수재의연금 3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법률 지원에 나섭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과 법률홈닥터, 마을변호사를 통해 수해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법률 구조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또 지자체·관계 기관과 협조 아래 사회봉사자들을 긴급 투입해 신속한 복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일선 검찰청에 수해 피해 주민 소환 자제를 권고한 검찰은 오늘 구성원 모금을 통해 마련한 수재의연금 3천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 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상범 “김건희 여사, 국내 평가 어떻든 외국선 패션 셀럽”
- 주말 중부지방 위험하다..."폭우 강도 훨씬 셀 것" [Y녹취록]
- 신생아에 졸피뎀 우유 먹여 숨지게 한 친부 아내 “남편은 착한 아빠”
- 장마철 폭우로 차량 1,355대 침수 피해...손해액 128억 원
- '기적'…반려견과 두 달 동안 태평양 표류한 남성 구조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