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부 코치가 중학생들 폭행"...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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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중학교 복싱부 코치가 학생 선수들을 때렸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인천에 있는 중학교에서 복싱부 학생 2명이 코치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한 부모들은 해당 코치가 훈련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코치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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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중학교 복싱부 코치가 학생 선수들을 때렸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최근 인천에 있는 중학교에서 복싱부 학생 2명이 코치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신고한 부모들은 해당 코치가 훈련을 게을리한다는 이유로 학생들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학생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코치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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