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에 이효리가 빠질 리 없지... 수해이웃 위해 1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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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효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효리는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리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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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수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1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효리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이효리는 “연이어 이어진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함께 아파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리만이 아니다. 주말 내내 이어진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 소식이 줄을 이은 가운데 임영웅이 팬클럽 영웅시대와 함께 2억 원을 기부했다면 김혜수 싸이 유재석 김우빈 신민아 이찬원 등은 각각 1억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임시완 박나래 이혜영 등이 수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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