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예결위 위원장에 도청 소관 박성도·교육청 소관 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에서 제12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청 소관 박성도 위원장은 "지역경기가 팬데믹 이전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의회는 제406회 임시회에서 제12대 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임기 1년인 예결위원은 도청 소관 15명, 도교육청 소관 15명이 각각 선임됐다.
도청 소관 예산위에서는 위원장에 박성도 의원(국민의힘·진주2), 부위원장에 이장우 의원(국민의힘·창원12)이 각각 선출됐다.
교육청 소관 예결위는 위원장에 박인 의원(국민의힘·양산5), 부위원장에 박진현 의원(국민의힘·비례)을 선임했다.
도청 소관 박성도 위원장은 “지역경기가 팬데믹 이전보다 더 어려운 시기에 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것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예산편성과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청 소관 박인 위원장은 “향후 제출될 예산안을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경남의 학생들이 소질과 능력이 발현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남 교육 발전과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