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종가 111만원 돌파...진짜 '황제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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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가 오늘(18일) 100만원을 훌쩍 넘어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오늘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91% 오른 111만 8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에코프로가 종가 기준 100만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우선주를 제외하고 코스닥 종목 사상 다섯번째로 종가 기준 100만 원을 돌파한 황제주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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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086520]가 오늘(18일) 100만원을 훌쩍 넘어 '황제주'에 등극했습니다.
오늘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91% 오른 111만 8천 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장중 114만 8천 원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에코프로가 종가 기준 100만 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우선주를 제외하고 코스닥 종목 사상 다섯번째로 종가 기준 100만 원을 돌파한 황제주가 됐습니다.
지난 2007년 9월 7일 동일철강이 110만 2천 800원까지 올라 황제주에 등극한 이후 약 16년 만입니다.
앞서 2000년에는 핸디소프트(104만 2천 원), 신안화섬(102만 1천 원), 리타워텍(100만 5천 원)이 100만원을 돌파했습니다.
에코프로 시가총액은 29조 7천 697억 원으로 연초(2조 7천 730억 원)의 10.7배에 이릅니다.
에코프로는 오늘 장 중 한때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을 제치고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김가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imke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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