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측, 맘카페 사기 피의자 A씨와 친분?…"지인 겹쳐 모임 가졌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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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 측이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의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방송인 현영 측은 A씨에게 5억원을 빌려주고 월 7%의 이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다. 현영은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으며, 해당 맘카페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장동민 측 역시 지난 12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며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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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진구 측이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 A씨와의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8일 진구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측은 "진구와 A씨는 지인이 겹쳐 몇 번 모임 자리를 가졌을 뿐"이라며 "홍보 활동에 참여한 적은 없으며 금전 거래는 물론 어떠한 사업적 연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맘카페 사기 사건 피의자인 A씨는 맘카페 회원 61명으로부터 142억원을 받아 가로채고, 상품권에 투자하면 수익금이 생긴다며 282명에게 464억원을 모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방송인 현영, 개그맨 장동민 등과의 친분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현영 측은 A씨에게 5억원을 빌려주고 월 7%의 이자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A씨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일 뿐이다. 현영은 해당 맘카페에 가입한 적도 없으며, 해당 맘카페 회원과 교류하거나 투자를 권유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장동민 측 역시 지난 12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만난 사이일 뿐 친분이 없다"며 A씨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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