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오뚝이 가수' 허찬미, 남양주시 홍보대사 위촉

김정은 기자 2023. 7. 1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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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남양주 출신 트로트 가수 허찬미를 남양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허찬미는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서 예능,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허찬미는 2년간 홍보대사로서 남양주시 주요 시책, 문화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가수 허찬미는 "내 고향 같은 남양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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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홍보대사 가수 허찬미의 모습. (사진= 남양주시 제공)


[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남양주 출신 트로트 가수 허찬미를 남양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허찬미는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트로트 가수로서 예능,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허찬미가 현재 다산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지인들에게 시 특산품인 먹골배를 선물할 정도로 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허찬미는 2년간 홍보대사로서 남양주시 주요 시책, 문화 행사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가수 허찬미는 “내 고향 같은 남양주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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