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이준호, 임윤아 바라기 다 됐네! 둘만 비밀연애 중 (킹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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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오늘도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준호가 그런 임윤아 코앞까지 다가가 문을 여는 설레는 장면도 나왔다.
이준호는 제작진에게 "저는 사랑이(임윤아)를 계속 본다. 사랑이가 저쪽 갔을 때도 저기 (시선이) 가는 거다"라고 연기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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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오늘부터 1일❤사내연애+비밀연애 여기가 바로 맛집 | 킹더랜드 메이킹KING THE LAND’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구원 역을 맡은 이준호와 천사랑 역을 맡은 임윤아는 오늘도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밀 연애라는 설정상 이준호는 “가리면 된다. 붙어”라며 임윤아를 자신의 쪽으로 끌어들이는 심쿵 모습을 보였다.
문을 여는 장면에서 이준호는 촬영 전 동선을 꼼꼼히 체크했다. “들어가시죠”라며 두 팔을 벌리는 동작을 취해 유쾌함을 드러냈다. 임윤아도 팔을 활짝 벌리며 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였다. 이준호가 그런 임윤아 코앞까지 다가가 문을 여는 설레는 장면도 나왔다.
이준호는 제작진에게 “저는 사랑이(임윤아)를 계속 본다. 사랑이가 저쪽 갔을 때도 저기 (시선이) 가는 거다”라고 연기 의도를 설명했다. 임윤아는 예상치 못한 이준호의 뜨거운 시선에 “어머” 하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준호는 “저런 반응한다고?”라며 머쓱해했다.
그는 “그러면 이렇게 해야지. (사랑이 기다리는) 강아지처럼”이라며 무릎 위에 두 손을 올려놓는 포즈를 취해 임윤아를 웃게 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재미있는 장면을 만들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특히 두 주연의 비밀 연애를 최대한 모른 척하는 조연들의 활약이 웃음을 자아냈다. 노상식 역을 맡은 안세하의 코믹 댄스에 임윤아는 결국 촬영 도중 웃음이 터지고 말았다. 임윤아는 “한 번만 웃고 갈게 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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