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재방한 외국인에 무료 항공권 60매 쏜다

정인지 기자 2023. 7.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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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항공과 함께 재방한 활성화를 위한 'VKA 777'(Visit Korea Again 777) 행사에 참여한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VKA 777 항공권 증정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위원장,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감태호 호텔신라 사장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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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박정호 기자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Visit Korea Again 777(VKA 777)' 방한 관광객 증대를 위한 무료항공권 증정 기념행사에 참석해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 이전 대비 아직 50%의 회복 수준에 머물러 있는 외국인 방한객 수를 끌어올려 연간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00만 명 조기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2023.7.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제주항공과 함께 재방한 활성화를 위한 'VKA 777'(Visit Korea Again 777) 행사에 참여한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올해 초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VKA 777은 한국 재방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18일부터 8월 말까지 왕복 항공권 777장을 무료로 배포하는 행사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VKA 777 항공권 증정 행사에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부진 위원장,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 감태호 호텔신라 사장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호텔신라는 한국을 재방문하는 일본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무료 항공권을 증정한다. 오는 19일부터 8월 말까지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들과 행사 기간 동안 신라인터넷면세점 JP몰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재방한을 위한 일본↔한국 왕복 항공권 60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신라면세점은 한국 관광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국인 고객 대상 '단 1달러로 떠나는 마카오 여행'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신라면세점 온·오프라인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및 인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에어마카오 왕복 항공권 2인 및 호텔 오쿠라 마카오 숙박권 (2박), 호텔 F&B 바우처와 워터파크 2인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제주점, 인천공항점에서는 내국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별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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