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성, ATP 투어 명예의전당 오픈 단식 본선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윤성(322위·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명예의 전당 오픈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결승에서 베이비트 주카예프(242위·카자흐스탄)를 2-0(6-4 6-3)으로 꺾었다.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윤성은 권순우(101위·당진시청)에 1-2(6-7<5-7> 7-6<7-3> 1-6)로 패배해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정윤성(322위·의정부시청)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명예의 전당 오픈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정윤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예선 결승에서 베이비트 주카예프(242위·카자흐스탄)를 2-0(6-4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정윤성은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ATP 투어 단식 본선 무대를 밟았다.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정윤성은 권순우(101위·당진시청)에 1-2(6-7<5-7> 7-6<7-3> 1-6)로 패배해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정윤성은 이번 대회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스티븐 존슨(197위·미국)을 상대로 ATP 투어 단식 본선 첫 승리에 도전한다.
존슨은 1989년생으로 1998년생인 정윤성보다 9살 많다. 2016년에는 세계랭킹 21위까지 올랐던 베테랑이다.
정윤성과 존슨의 경기 승자는 2회전에서 위고 욍베르(40위·프랑스)와 대결한다. 욍베르는 이번 대회에서 3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