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미용봉사 'LG 의인상'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7. 18. 17:39
LG복지재단이 이예분 씨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1995년부터 28년째 노인 등을 대상으로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4명을 구한 이은필 씨, 바다에 빠진 초등생을 구한 최인찬 씨도 같은 상을 받았다.
[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그냥 쏘렌토 살걸, 괜히 기다렸나”…‘확 바뀐’ 싼타페, 아빠는 괴롭다 [카슐랭] - 매일경제
- “30만원 조용히 계산”…군인 4명 음식값 대신 낸 중년 男 - 매일경제
- ‘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하루 앞두고 돌연 재판중단…무슨일이 - 매일경제
- 커피 하루에 2잔 이상? 2잔 이하?…고혈압에 더 나은 섭취량은 - 매일경제
- [부동산라운지] "53년 주택으로 썼는데 공원 웬말"… 한남시범 뿔났다 - 매일경제
- “제아무리 바이든이라도 못참아”…반도체 기업들 반기 들었다 - 매일경제
- [단독] 檢, 이두희 ‘횡령·사기’ 의혹 경찰에 재수사 요청 - 매일경제
- “시진핑이 좋아한 中외교부장 사라졌다”…불륜설 난 이 여성의 정체 - 매일경제
- 암보다 무서운 ‘이 병’도 끝이 보인다…속도 늦출 신약 줄줄이 나와 - 매일경제
- 섬머리그 마치고 호주로 향하는 이현중 “긴 과정 거치는 중, 지켜봐달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