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훈 전 나우콤 사장 별세
김대은 기자(dan@mk.co.kr) 2023. 7. 18. 17:39
PC통신 '나우누리'를 만든 강창훈 전 나우콤 사장(사진)이 지난 17일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하이텔·천리안 등과 함께 1990년대 인터넷 여론을 이끌었던 서비스 나우누리를 만든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강 전 사장은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선경건설·연합통신·한국PC통신 등에서 일한 뒤 1994년 나우콤을 창업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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