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섭 재원산업 회장 별세
양연호 기자(yeonho8902@mk.co.kr) 2023. 7. 18. 17:39
1987년 재원산업 주식회사를 창업해 폐유 리사이클링과 2차전지 용제 전문기업을 일궈낸 심장섭 재원산업 회장(사진)이 18일 오전 6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심 회장은 일본으로부터 100%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 초미세 공정의 핵심 원료를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2000년 재원장학회를 설립하고 교육 사업을 펼쳤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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