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음식값 1만 원 이하로"…바가지 논란 차단한 도시

2023. 7.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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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오는 10월 열리는 지평선 축제 때 판매되는 모든 음식의 가격을 1만 원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김제시는 최근 전국 축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요금 논란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제시는 읍면동 특화 음식을 축제 먹거리 장터에서 판매하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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