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에 또 많은 비...침수·도로 파임 등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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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신관동 도로가 파이고 아산시 용화동의 한 공사장 지하에 물이 차는 등 충남소방본부에만 5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8건으로 동구 삼성동 건물 지하가 침수돼 배수지원이 이뤄졌고, 유성구 도룡동에서 도로가 파여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세종에서는 나무 쓰러짐 등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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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과 세종, 충남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에서는 공주시 신관동 도로가 파이고 아산시 용화동의 한 공사장 지하에 물이 차는 등 충남소방본부에만 5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대전소방본부에 접수된 피해 신고는 8건으로 동구 삼성동 건물 지하가 침수돼 배수지원이 이뤄졌고, 유성구 도룡동에서 도로가 파여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세종에서는 나무 쓰러짐 등 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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