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 구자룡, 전북체육회에 발전기금 2백만원 쾌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구자룡 선수가 전북체육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구 선수는 이날 전라북도체육회를 방문 "전북체육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 선수는 "고향인 전북 체육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북현대모터스와 저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에서 활약 중인 구자룡 선수가 전북체육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구 선수는 이날 전라북도체육회를 방문 “전북체육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구 선수는 “고향인 전북 체육의 발전을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통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북현대모터스와 저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전북 완주가 고향인 구자룡 선수는 고산초와 완주중, 매탄고를 졸업했으며 수원삼성블루윙즈와 경찰축구단 등을 거쳐 현재는 전북현대축구단 수비수(센터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구 선수는 지난 2021년에는 코로나 극복성금도 전달하기도 했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전북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전북 체육 발전을 바라는 구자룡 선수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