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주 된 자녀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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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된 자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와 시신 유기 혐의로 3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9월 생후 약 2주 만에 숨진 자녀를 충남 서천 지역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2~3시간가량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자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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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된 자녀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바다에 버린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아동학대와 시신 유기 혐의로 37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17년 9월 생후 약 2주 만에 숨진 자녀를 충남 서천 지역 바다에 버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2~3시간가량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자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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