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내일까지 충청 이남 장맛비…소강 후 주말 다시 비
<출연 :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잠시 비가 주춤하면서 소강상태에 들겠는데요.
주말부터 다시 비 예보가 잡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임하경 기상과학전문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호우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충청과 남부에는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어디서 가장 많은 비가 왔고, 현재 비가 강하게 쏟아지는 곳은 어딘가요?
<질문 2> 지난 해 수도권 집중호우나 2011년 우면산 산사태 당시에도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그때와 비교한다면 이번 집중호우 어느 정도의 상황인가요?
<질문 3> 충청과 남부지방은 엿새째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올해 장맛비가 유독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3-1> 장맛비도 걱정인데, 태풍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습니까?
<질문 4> 이번 집중호우로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오송지하차도 사고 현장 상황은 어떤가요. 수색은 마무리 됐나요?
<질문 5> 내일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그래도 내일 오후부터는 장맛비가 소강에 든다고요?
<질문 6> 이번 주에도 장맛비가 계속될 거란 예보라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특히 유의해야 할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