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가벼운 복장으로 시원하게 일해요

송광섭 기자(opess122@mk.co.kr) 2023. 7. 18. 17: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쿨맵시 일상화'

◆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

부산시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국민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사진)과 부산시청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1분짜리 영상은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쿨(Cool)맵시' 옷차림으로 무더위를 이겨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시장은 영상에서 무더운 여름날 양복을 입고 출근한 직원에게 "많이 덥죠? 이거 입고 시원하게 일해요"라며 쿨맵시 복장을 선물한다. 옷을 갈아입은 직원은 더위에 지친 동료들 틈에서 홀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영상은 "쿨하지 못한 자, 쿨해져라"란 박 시장의 멘트로 마무리된다.

매일경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따라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송광섭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