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X CJ올리브영, ‘한정판’ 여행용 파우치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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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18일 CJ올리브영과 협업해 만든 여행 파우치 '뷰티 레스트 에디션(Beauty Rest Edition)'을 1만 개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 500 마일리지와 올리브영 뷰티 전문관인 럭스 에디트(Luxe Edit) 제품 1만 원 할인 바우처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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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는 수면 안대, 헤어 밴드, 소음방지용 귀마개(Ear Plug), 뷰티 타월, 솜사탕 디저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
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 500 마일리지와 올리브영 뷰티 전문관인 럭스 에디트(Luxe Edit) 제품 1만 원 할인 바우처도 제공된다. 구매 후 8월 17일까지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명에게 파리행 일반석 왕복 항공권(1인 2매)도 증정한다.
파우치는 타월에 주로 사용하는 부드러운 테리클로스(terry cloth·보풀보풀하게 짠 면직물)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비행을 연상시키는 하늘과 구름을 모티브로 대한항공의 브랜드 컬러인 청자색과 올리브영 고유의 레몬색을 적절히 매칭해 디자인 했다.
해당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 또는 오프라인 일부 매장 33곳(명동 플래그십, 강남 타운, 가로수길 타운, 김포공항점, 인천공항 제 1,2 여객터미널점, 제주국제공항점 등)에서 판매되며 3만 원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산업간 경계를 넘어 여행이라는 공통된 테마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휴가를 앞두고 항공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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