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잘생겼다" 윤상 子 이찬영, SM 탐낼 만한 '완성형 꽃미남'[스타이슈]

김노을 기자 2023. 7.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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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 배우 심혜진 부부의 큰아들 이찬영에 대한 SM 신인 보이그룹 데뷔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이찬영 데뷔설 관련 "오는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이찬영은 9월 데뷔를 앞둔 SM 신인 보이그룹의 멤버로 지목됐다.

이찬영의 데뷔설이 나오자 그의 과거 행적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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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SBS 방송화면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 배우 심혜진 부부의 큰아들 이찬영에 대한 SM 신인 보이그룹 데뷔설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훈훈한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이찬영 데뷔설 관련 "오는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을 아꼈다.

이찬영은 9월 데뷔를 앞둔 SM 신인 보이그룹의 멤버로 지목됐다. 이 그룹에는 NCT로 활동했던 성찬, 쇼타로를 포함해 SM루키즈로 공개된 은석, 승한 등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찬영의 데뷔설이 나오자 그의 과거 행적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찬영은 지난 2018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를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당시 윤상은 큰아들 이찬영에 대해 "미국에서 주니어 수영선수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어린 이찬영과 미국에서 거주 중이던 심혜진은 "(이)찬영이가 수영 레슨을 받고 처음 배운 건 5세 때다. 10세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지금 자기 나이에서는 뉴저지 1등의 실력을 갖고 있다. 미국 내에서도 13세 부문 전체 10등"이라며 수영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던 이찬영에 대해 설명했다.

이찬영은 제작진과 인터뷰를 앞두고 수줍게 미소를 짓는 등 영락없는 10대 소년의 모습이었다. 자기 소개를 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긴장한 채 그대로 굳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찬영은 "안녕하세요. 이찬영이에요. 13살입니다"라고 짧게 자기 소개를 마친 뒤 환히 웃었다. 특히 연예계 비주얼 부부로 소문난 윤상, 심혜진의 장점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에 박명수는 "진짜 잘생겼다.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잘생겼다"고 끝없이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이찬영은 오랜 기간 연습생 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아버지 윤상의 피를 이어받아 타고난 음악적 재능을 뽐내는 글로벌 아이돌 멤버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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