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김종성 2023. 7.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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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합니다.

무상수리팀은 오늘(18일)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수리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우천시에도 운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외 지역에서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다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로 연락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핵심 부품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가전 #호우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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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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