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팀 운영
김종성 2023. 7. 18. 17:14
행정안전부가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와 함께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합니다.
무상수리팀은 오늘(18일) 오전 9시부터 충북 괴산군 불정면사무소에서 수리 서비스에 돌입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고, 우천시에도 운영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충북 괴산군 외 지역에서 이번 호우로 가전제품 피해를 입었다면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로 연락하면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일부 핵심 부품은 비용을 지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가전 #호우 #수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